츄러스 만드는 법…어느 나라에서 왔나 봤더니

입력 2013-12-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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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만드는 법

(사진=뉴시스)

츄러스 만드는 법이 화제다. 동시에 츄러스 기원과 유례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츄러스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츄러스는 남유럽을 비롯해 남아메리카, 필리핀 등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유럽과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츄러스를 즐겨먹는 대부분 나라의 공통점은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곳이다. 한때 식민통치를 받았던 이들이 대부분 스페인 음식문화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스페인은 츄러스를 가장 많이 먹고 이름난 나라다.

스페인 츄러스는 단순하게 설탕을 뿌려 먹는 것 이외에 간단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초컬릿과 치즈, 커피 등에 찍어 먹는 츄러스도 많다.

스페인과 포르투칼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처음 발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작은 별모양의 도너츠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별모양으로 길게 뽑아내다 츄러스 모양이 됐다는 설도 이어진다.

츄러스 만드는 법을 접한 네티즌은 "츄러스 만드는 법, 미국에서 더 많이 먹는 듯" "츄러스 만드는 법, 스페인 음식이었구나" "츄러스 만드는 법, 우리나라 츄러스 너무 비싼 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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