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지능 천재 견공

(사진=워포드 대학)
3살 지능을 가진 천재 견공 ‘체이서’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체이서를 교육 중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포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체이서는 2011년 1022개의 단어를 인지했다. 2년이 지난 2013년 체이서는 특정 물건과 특정 인물, 장소 등을 인지하고 고난도 미션을 수행했다.
체이서는 단순히 단어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동사, 목적어, 전치사 등을 정확하게 이해한다고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체이서는 단순 암기를 넘어 응용력까지 갖춘 것으로 보이며 두뇌 구조가 부분적으로 인간과 닮았다고 평가됐다.
3살 지능 가진 천재 견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보다 똑똑한 것 같다”, “개 천재네”, “3살 지능 가진 천재 견공, 신기해”, “3살 지능 가진 천재 견공 우리 조카보다 똑똑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