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태영, 이재룡 로드매니저 하다 잘린 사연은?

입력 2013-12-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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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tvN)

윤태영이 과거 로드매니저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tvN의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이재룡의 로드매니저를 맡았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배우가 되고 싶었을 때 집에서 반대가 많았다"며 "적접 돈을 벌기 위해 수영강사와 로드매니저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태영은 로드매니저를 하다가 잘린 사연도 소개했다. 그는 "알고 보니 지인이 이재룡의 로드매니저를 소개해 주면서 '일단 소개는 해주는데 어떻게 해서든 그만두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태영 택시 출연을 본 네티즌들은 "톱스타한테도 무명이었던 시절이 있었구나", "윤태영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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