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친구·이웃 금연 도운 '금연 서포터스' 시상

입력 2013-12-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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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건강증진재단 대강당에서 '2013년 금연 서포터스' 우수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에서는 청소년, 대학생, 주부 등 각 부문에서 활동한 총 280팀(2125명)의 서포터 가운데 적극적이고 독창적인 활동을 펼친 총 20팀(162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주중학교 '홍주금연오름길'은 교내 흡연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금연성공나눔캠프를 열어 금연 성공 학생들의 비법을 나눴다.

주부 부문에서는 배우자 직장을 방문해 금연을 유도하고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일일 금연교사로 활동한 '원더널스'팀과 거주하는 아파트를 자율금연아파트로 지정한 '울동네지킴이봉사단'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달 금연 포토툰을 제작해 인터넷을 통해 홍보하고 교내 금연 캠페인을 펼친 인천대 '돛담배'팀은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자’는 취지 하에 청소년 금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복지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청소년·주부 금연 서포터스가 또래집단과 지역사회에 금연문화를 확산하는 데 좋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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