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가 지분 75,47%보유하고 잇는 월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영화 ‘변호인’이 흥행에 성공하자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49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대비 230원(7.88%) 상승한 3150원에 거래중이다.
소리바다의 자회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지만, 올해 처음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18일 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변호인에 위더스필름과 함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변호인’은 12월21일과 22일 개봉 첫 주말 이틀 동안 923개 스크린에서 108만540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75만2162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인권변호사의 이야기로 시대의 아픔을 그린 법정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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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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