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014년 계획에 자신감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쿡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014년에는 일부 큰 계획을 포함해 기대할 것이 많다”면서 “소비자들이 (애플의 신제품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쿡 CEO는 “애플이 필리핀 태풍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적십자사 등에 수천만 달러를 기부했다”면서 “아프리카의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한 글로벌펀드에 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