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지욱, 몰래 자두 베어먹은 민율 포착 ‘폭소’

입력 2013-12-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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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송종국의 아들 지욱이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여행간 아이들의 심부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욱, 윤후, 성준, 김민율로 이루어진 팀과 김민국, 이준수, 송지아, 성빈으로 이루어진 팀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장보기에 나섰다.

민율은 탐스러운 자두에 발길을 멈춰섰다. 이후 지욱은 민율이 베어먹은 듯한 자두를 발견했다. 지욱은 “계산하지도 않고 먹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민율은 더욱 큰소리치며 “그냥 한번 먹어본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구입하기로 결정한 지욱은 자두를 꼼꼼히 고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율은 “너무 많이 사지 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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