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깃, 소비자 카드정보 4000만건 유출

입력 2013-12-20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번호·보안코드 유출…유출경로 규명 중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이 최근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사용자들의 지불 정보가 유출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타깃은 지불 정보가 노출된 고객의 사례가 약 4000만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은 지난달 27일에서 이달 15일 사이에 미국 내 타깃 매장에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다.

유출된 지불 정보에는 고객의 이름과 카드번호, 만기일, 카드 뒷면의 3자리 숫자 보안코드 등 민감한 사항들이 포함돼 있다.

타깃은 관계 당국과 금융 관련 기관에 사건을 통보했고 현재는 외부 보안업체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타깃은 문제가 해결돼 카드 소지자들이 예전처럼 안전하게 타깃 매장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고객 정보가 어떤 경로로 새어나갔는지에 대한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신상정보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43,000
    • -0.22%
    • 이더리움
    • 3,010,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3%
    • 리플
    • 2,015
    • -1.18%
    • 솔라나
    • 126,000
    • -1.02%
    • 에이다
    • 383
    • -1.03%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2.11%
    • 체인링크
    • 13,170
    • -0.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