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부동산·에쓰오일 지분’ 팔아 3.5조 확보

입력 2013-12-19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은 19일 에쓰오일 지분과 노후 항공기, 부동산 등을 매각해 약 3조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우선 한진에너지가 보유한 에쓰오일 지분 3000만주를 매각해 2조20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노후 항공기 13대도 매각해 2500억원을 마련, 부동산과 투자자산을 팔아 추가로 1조400억원을 확보키로 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800%가 넘는 부채비율을 2014년 560%, 2015년 400%로 낮출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또 한진해운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1000억원 추가 대출 지원, 내년 상반기 한진해운 유상증자(4000억원) 참여 등도 결정했다.

이날 한진해운도 비주력사업부 유동화, 비영업용자산 매각, 주주지원, 외부자금 조달, 금융단 지원 등을 통해 1조9745억을 조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75,000
    • +0.27%
    • 이더리움
    • 2,61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98,600
    • -0.57%
    • 리플
    • 1,725
    • -0.17%
    • 솔라나
    • 111,800
    • +3.14%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1.19%
    • 체인링크
    • 11,990
    • +0.42%
    • 샌드박스
    • 85.95
    • -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