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괴물 가재, 크기 엄청나지만 포획할 경우 벌금 1만 달러...왜?

입력 2013-12-19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 괴물 가재

▲온라인 커뮤니티

호주 괴물 가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호주 괴물 가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호주 괴물 가재는 호주 태즈매니아섬에 서식하는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길이가 50㎝, 무게는 3~4㎏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호주 괴물 가재인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는 현재 서식지의 환경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일까. 호주에서는 자이언트 가재를 불법으로 포획할 경우 1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호주 괴물 가재를 접한 네티즌은 “호주 괴물 가재, 멸종위기라니”,“호주 괴물 가재, 완전 대박”,“호주 괴물 가재, 직접 보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71,000
    • +1.7%
    • 이더리움
    • 4,39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7%
    • 리플
    • 2,871
    • +1.95%
    • 솔라나
    • 190,400
    • +1.82%
    • 에이다
    • 577
    • +1.0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40
    • +2.8%
    • 체인링크
    • 19,300
    • +2.01%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