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12/600/20131219080903_384179_1000_803.jpg)
(사진=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애플이 고성능 데스크톱 컴퓨터인 '맥 프로'의 신형 제품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신형 맥 프로를 사용하면 4K급 초고해상도(UHD) 영상을 편집하는 동시에 배경 작업으로 특수 효과를 렌더링 하는 일에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신형 맥 프로는 원통형으로 생겼으며 외장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부피는 이전 모델의 8분의 1 정도이다. 4K급 UHD 디스플레이는 3대, 선더볼트 디스플레이는 6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