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18일(현지시간)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실업률이 정책 목표치인 6.5%로 하락할 때까지 현행 0~0.25%인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이날 경기부양을 위해 시행하던 매월 85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750억 달러로 축소했다.
입력 2013-12-19 04:09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18일(현지시간)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실업률이 정책 목표치인 6.5%로 하락할 때까지 현행 0~0.25%인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이날 경기부양을 위해 시행하던 매월 85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750억 달러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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