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시장 침체에 상장 철회…피케이밸브 공모 철회

입력 2013-12-18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아해운 계열사인 피케이밸브가 돌연 상장을 자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IPO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거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케이밸브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철회서를 제출했다. 피케이밸브는 지난 10월 17일 코스피 상장을 위해 주권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177억~215억원가량을 모을 계획이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1800~1만4300원으로 예상됐다.

최근 동우HST, 하나머티리얼즈, 오이솔루션에 이어 피케이밸브까지 상장을 목전에 둔 기업들이 스스로 상장을 철회한 것은 최근 좋지 않은 증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근 상장한 기업의 주가 추이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는 점도 상장 철회 결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건설 플랜트에 쓰이는 각종 산업용 밸브를 제조하는 피케이밸브는 흥아해운이 27.4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898억원, 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78,000
    • +1.64%
    • 이더리움
    • 2,695,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338,700
    • +5.55%
    • 리플
    • 1,869
    • +5.36%
    • 솔라나
    • 112,800
    • +5.52%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339
    • +18.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50
    • +2.68%
    • 체인링크
    • 12,570
    • +1.95%
    • 샌드박스
    • 81.68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