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질환 증가, 2004년과 비교해 보니 '충격'

입력 2013-12-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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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간질환 증가

▲뉴시스

알코올성 간질환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간이식을 받은 환자 4000명을 대상으로 1000건당 질환별 간 이식 환자의 비중을 조사한 결과, 2004년 말 알코올성 간질환 비중은 2.6%에 불과했지만 올해 말에는 비중이 15.1%로 6배 정도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C형 간염 환자의 비중은 2.7%에서 7.4%로 늘어난 반면 B형 간염으로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75%에서 60.3%로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916명으로 여성(1084)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반면 연령별로는 50대, 40대, 60대 순으로 중장년층이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했다.

알코올성 간질환 증가를 접한 네티즌은 “알코올성 간질환 증가, 심각하군”,“알코올성 간질환 증가, 술이 문제다”,“알코올성 간질환 증가, 충격적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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