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 4000만명 돌파…이용률은 82%

입력 2013-12-16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선인터넷 감소, 인터넷 서비스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

올해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 수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3년 2922만명을 기록한지 10년만에 1000만명이 늘어난 것. 인터넷 이용률은 2003년 65.5%에서 올해 82.1%로 증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현황과 환경 등을 분석한 2013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3개월간 전국 3만 가구와 만 3세 이상 가구원 7만74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 수는 4008만명을 기록했다.

스마트폰을 보유하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79.7%에 달했다. 작년 65.0%보다 14.7%포인트 높아졌고 2011년(42.5%)보다는 두 배 가량 성장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늘며 유선인터넷 접속률과 컴퓨터 보유율은 하락했다.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은 98.1%로 작년보다 0.7%포인트 상승했지만 유선인터넷 접속률은 79.8%로 2.3%포인트 하락했다.

장소에 구분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비율은 91.0%로 작년보다 32.7%포인트 급증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 보유율은 71.6%로 7.9%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컴퓨터 보유율은 80.6%로 1.7%포인트 떨어져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인터넷 서비스 분야도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됐다.

이메일 이용률은 60.2%로 24.6%포인트 떨어진 반면,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중심의 인스턴트메신저 사용률은 82.7%로 22.6%포인트 늘었다.

인터넷뱅킹 이용자 중 모바일뱅킹 이용비율(2012년 29.2%→2013년 65.4%)과 인터넷쇼핑 이용자 중 모바일쇼핑 이용비율(23.8%→43.2%)도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10,000
    • +0.7%
    • 이더리움
    • 3,111,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73%
    • 리플
    • 2,082
    • +1.26%
    • 솔라나
    • 129,700
    • +0.93%
    • 에이다
    • 388
    • +1.31%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24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3.25%
    • 체인링크
    • 13,550
    • +1.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