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12일부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860명을 추가로 직위 해제했다.
이에 따라 파업 나흘 동안 직위 해제된 조합원 수는 노조 전임간부 143명을 포함해 760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코레일은 최장기간 기록을 세웠던 지난 2009년 8일간의 파업 당시 1만2000명을 직위해제 조치한 바 있다.
입력 2013-12-12 18:13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12일부터 파업에 참여한 철도노조 조합원 860명을 추가로 직위 해제했다.
이에 따라 파업 나흘 동안 직위 해제된 조합원 수는 노조 전임간부 143명을 포함해 760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코레일은 최장기간 기록을 세웠던 지난 2009년 8일간의 파업 당시 1만2000명을 직위해제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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