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연기에 전념"…출연작은 별로 없네

입력 2013-12-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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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연기 전념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JYP와 전속계약 기간 만료를 눈앞에 둔 소희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이적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희의 과거 출연작에 관심이 모아진다.

원더걸스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소희는 방송과 앨범, 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그러나 실제로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소희의 의지와 달리 출연작은 많지 않은 편이다.

2003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처음 연기력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상업영화 데뷔는 2008년 뜨거운 것이 좋아가 데뷔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중견 연기자 이미숙, 주인공 김민희와 함께 주인공 김강애 역을 맡았다. 비중있는 첫 작품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스크린에서 소희의 얼굴을 보기는 어려웠다.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에 카메오로 출연한게 전부였다.

그러나 연기자로서의 소희는 지난 여름 KBS 단막극인 드라마 스페셜을 통해 다시 알려졌다. 드라마 스페셜-해피 로즈데이에서 아름역을 맡으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원더걸스 소희 연기 전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더걸스 소희 연기 전념, 생각보다 작품이 별로 없네" "원더걸스 소희 연기 전념,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가 유일한 듯" "원더걸스 소희 연기 전념, 연기 공부 많이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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