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아시아 지역 공략을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대만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이 계획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대만의 창화현에 자리 잡게 되며 15만㎡(약 4만5300평) 규모의 부지에 건설된다. 대만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구글의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4월 대만 데이터센터 건설에 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입력 2013-12-11 15:23
구글이 아시아 지역 공략을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대만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이 계획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대만의 창화현에 자리 잡게 되며 15만㎡(약 4만5300평) 규모의 부지에 건설된다. 대만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구글의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4월 대만 데이터센터 건설에 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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