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2400억원 규모의 벌크선 4척에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 대비 3.06%(550원) 상승한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전날 공시를 통해 시장 가격(Maket Price)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규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2420억1034만원 규모의 18만 DWT(재화중량톤·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중량) 벌크선 1척 및 20만7000 DWT 벌크선 3척에 투자하기로 했다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2.52%에 해당하는 규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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