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잘못된 외국어 표기 안내표지판 정비 착수

입력 2013-12-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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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부터 50일간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고쳐나가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내 곳곳에서 잘못된 외국어 안내판을 볼 경우 스마트폰이나 WOW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으로 신고하면 된다.

'Hangang'의 경우 언뜻 보면 표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강'이라는 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에겐 있으나마나한 무용지물의 안내표지판이 되는 셈. 제대로 된 표기는 'Hangang(River)'다.

'서울시 외국어 표기사전' 시스템에 접속하면 외국어 표기가 적합한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고받은 잘못된 외국어 표지판은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올바른 표기로 검증한 다음 안내표지판을 관리하는 해당부서와 관할 자치구로 통보해 정비할 계획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서울 관광홈페이지 (http://www.visitseoul.ne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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