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9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0.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2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9.0%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10월28일 첫 방송된 '기황후'는 11.1%의 두자릿수 시청률로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거듭 경신했다. 총 50부작인 이 작품은 방송 13회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서면서 앞으로 계속 흥행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6.8%와 5.9%를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