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백진희, 빗 속 석고대죄 장면 '열연' 화제

입력 2013-12-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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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백진희의 빗속 석고대죄 장면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로 열연 중인 백진희의 빗속 석고대죄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진희가 속치마 차림을 한 채 쏟아지는 비를 맞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진희는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백진희는 극중 석고대죄 중 비가 쏟아지는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대형 살수차가 뿜어내는 세찬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몇 시간을 젖은 속치마 차림으로 추위를 견뎌냈다는 후문이다.

'기황후' 제작진은 “촬영 당시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빗속 촬영을 할 때는 기온이 더 내려가 스태프들조차 옷을 여러 겹 껴입어야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기황후'는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타환을 냉담하게 대하는 승냥(하지원)의 모습이 예고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3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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