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전소민 설득… 설설희 간병인 나섰다

입력 2013-12-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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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전소민을 설득하고 설설희의 간병인으로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9회에서는 혈액암 4기 환자 설설희(서하준 분)의 간병인을 자청한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설대표의 간병인이 되겠다”고 말하며 오로라를 설득했다. 그러나 오로라는 결사반대하며 그럴 수는 없다고 했다.

황마마는 설대표의 선택이 옳다며 믿고 맡겨달라고 했다. 특히 황마마는 “설대표를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간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로라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황마마는 “이제 네 인생 살아. 왜 이렇게 날 힘들게 해. 결혼했으면 잘 살았어야지”라고 말했다. 오로라는 아무 말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황마마는 또 “너 떠난 빈자리 너무나 컸다. 누나들이 아무리 잘해도 어떻게 친엄마 갔겠어. 아직도 내가 미우냐”고 말하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내가 받은 게 있잖아. 누나들은 나를 위해 무엇이든 다했다. 1~2년도 아니고. 나도 그렇고,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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