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개선안…‘한국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수혜 - 현대증권

입력 2013-12-05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5일 사모펀드 제도 개선방안과 구체적 일정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이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4일 금융위원회는 사모펀드 관련 제도 개선 일정과 구체적 내용을 발표했다.관련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2014년 1월에 상정되어 2014년 6월 이전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설립, 운용 등 전반적 규제를 완화하면서 대기업 관련 규제는 엄격화 시킨 것이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설립과 운용 등에 있어 기존에 제약이 되었던 제도들은 모두 완화됐고, 개인 최소가입한도 5억원이 하향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였는데, 간접공모펀드를 허용하면서 사실상 한도는 없어졌다”며 “다만 계열 대기업에 대한 우회 지원을 막기 위해 공정거래법 관련 규정은 더욱 엄격화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제도 발표로 인해 정책에 순응해 신사업을 빨리 추진하는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가장 빨리 해야하는 일은 증권사간 인수합병(M&A)고, 한국거래소 상장 등을 고려할 때 자산가치가 있는 PBR0.2~0.4배 소형 증권사들이 다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며 “여전히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을 주목해야 하는데, 이는 오너쉽이 분명하고 매니지먼트가 자주 바뀌지 않는 회사가 속도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14,000
    • +0.19%
    • 이더리움
    • 3,43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14%
    • 리플
    • 2,116
    • +0.14%
    • 솔라나
    • 126,800
    • -0.31%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64
    • +4.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09%
    • 체인링크
    • 13,860
    • +0.8%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