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류진, "윤시윤 현장에서도 책 읽어"

입력 2013-12-04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류진이 윤시윤을 책벌레라고 언급했다.

배우 류진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진은 동료배우 윤시윤에 대해 “현장에서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다. 처음 본 사람들은 현장에서 책을 읽고 있는 윤시윤을 보고 ‘대본은 다 외웠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읽는다”고 말했다.

이에 윤시윤은 “책을 보고 있어야 마음이 편해진다. 물론 대본은 다 숙지된 상태다”며 웃었다.

또 그는 “대본을 100번 정도 보면 그 안의 내용이 나온다는 말이 있다”며 “대본을 충분히 보면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캐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대답했다.

윤시윤은 행정고시 차석에 빛나는 두뇌에 그 보다 더 빛나는 외모까지 갖춘 총리실 최고의 엘리트 수행과장 강인호역을 맡았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9,000
    • +2.47%
    • 이더리움
    • 4,688,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38%
    • 리플
    • 3,121
    • +2.66%
    • 솔라나
    • 206,400
    • +4.67%
    • 에이다
    • 647
    • +3.85%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57%
    • 체인링크
    • 20,800
    • +0.92%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