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3일 첫 내한…2박3일 일정

입력 2013-12-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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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 = 끌레드뽀 보떼)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28)가 3일 내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오후 4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홍보차 내한한다.

매혹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러블리한 외모를 소유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전세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끌레드뽀 보떼의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3일 동안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3일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또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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