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FA 최준석 보상선수로 투수 김수완 지명

입력 2013-11-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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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완의 투구모습(사진=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최준석의 보상선수로 김수완(24)을 지명했다.

두산은 28일 최준석의 보상선수로 투수인 김수완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김수완은 제주관광산업고를 졸업한 이후 2008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했다. 2010년 1군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첫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5승 2패 3.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완봉승 한 번도 포함한 5승이었다.

데뷔 4년차였던 올시즌 지난 두 시즌 24경기에 출장했던 것과 달리 15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승에 4.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76경기 출전에 8승 5패 평균자책점 4.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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