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연평균 3.1회 감기 걸려…코감기 가장 많아

입력 2013-1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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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연평균 3.1회 감기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 증상별로는 코감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화이투벤 국내 출시 30주년을 맞아,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의 감기’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인 성인은 1년에 평균 약 3회(3.12회) 감기에 걸리며, 한번 감기에 걸리면 1주일 정도(56.41%)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기가 주로 빈발하는 시기는 환절기 중에서도 9~10월에 해당하는 가을철(54.4%) 에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흔한 증상은 코감기(60.2%)로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 코막힘을 동반하는 증상이 가장 많았다. 기침, 인후통 등 목 감기(57.5%)와 발열, 통증 등을 호소하는 몸살감기(45.0%) 순이었다.

감기 시 대처방법으로는 과반수 이상이(58.8%) 초기에 감기약을 복용한다고 응답했다.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한번 감기를 앓는 기간인 일주일보다 짧은 ‘2-3일 정도로 앓는다’고 응답한 사람일수록, 초기 감기약 복용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민 20~60대 성인 남녀 3000명(남녀비율 1:1)을 대상으로, 감기 발병 트렌드, 대처방법, 감기에 대한 인식 및 불편도 등 항목을 통해 한국인의 감기 전반에 대해 다양하게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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