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산업화·민주화세력 모두 존중의 대상이지 적 아냐”

입력 2013-11-28 10:37 수정 2013-11-2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8일 “산업화 세력도 민주화 세력도 각자 존중의 대상이지, 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창당주비위원회 성격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두 가지 난제를 모두 이루어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실상 중도를 표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저희들은 극단주의와 독단론이 아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정치공간이며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논의구조,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갖춘 국민통합의 정치세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8,000
    • +0.69%
    • 이더리움
    • 5,09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0.41%
    • 리플
    • 691
    • -0.72%
    • 솔라나
    • 211,000
    • +3.43%
    • 에이다
    • 590
    • +0.85%
    • 이오스
    • 924
    • -1.28%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06%
    • 체인링크
    • 21,440
    • +2.1%
    • 샌드박스
    • 53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