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이스케이프 화재 위험… 15만대 리콜

입력 2013-11-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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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화재 위험을 이유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스케이프 15만대 가량을 리콜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생산된 1600㏄ 엔진 차량이다. 이 가운데 13만9917대는 엔진 실린더가 과열되면서 오일이 새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NYT는 전했다.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스케이프 13대에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켈리 펠커 포드 대변인은 캐나다 등 다른 시장에서도 2만1000대를 추가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연료가 새어 나와 화재 위험이 있는 이스케이프 9469대도 리콜 대상이다.

이 차량은 지난해 다른 이유로 리콜 대상이 됐다. 포드는 지난해 8만5000대의 이스케이프를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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