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큐 공개에 브레인 스타 관심 '폭발'… "헉! 이렇게 많아?"

입력 2013-11-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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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이큐 공개 160, 한준호 정지웅

▲방송 캡쳐

개그맨 신동엽의 아이큐가 160으로 알려진 가운데 160 이상의 아이큐를 가진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큐가 160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스타로는 신동엽을 비롯해 방송인 류시현, 정은표 아들 정지웅, 한준호 MBC 아나운서 등이 있다.

배우 정은표는 지난 5월 KBS '1대100'에서 "내 키가 160cm 조금 넘는데 아들 아이큐가 내 키보다 더 높다"고 말해 아들의 아이큐를 장난스럽게 드러냈다.

류시현은 국내 연예인 최초 멘사 회원으로 능숙한 영어회화실력을 보유해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 영화 행사에 단골 MC로 활약했다. 류시현은 시드니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준호 MBC 아나운서는 한 방송에서 "실제 아이큐는 163"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배우 최성준과 하연주, 정지원 아나운서의 아이큐가 156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 석사 출신 타블로 역시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고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큐 160 연예인, 류시현이 수재였군요", "아이큐 160 연예인, 하연주가 156이었던가요?", "아이큐 160 연예인, 또 누구?", "아이큐 160 연예인, 스포츠 선수는 없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녹화에서 신동엽은 "중학생 때 아이큐가 160이 나왔다"며 "하지만 1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셀프디스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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