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나영석 PD “할아버지들은 술만 있으면 됐는데…여심은 어려워”

입력 2013-11-2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영석 PD(사진=CJ E&M)

여배우와 여행 떠난 나영석 PD가 고충을 내비쳤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26일 서울 마포 노고산동 토즈 비즈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 PD는 이날 “‘꽃보다 할배’의 할아버지들은 술만 있으면 됐었는데, 지금도 ‘꽃보다 누나’의 여배우들이 여행 중 뭐 때문에 힘들었는지 80%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때는 나이 차가 있어서 어려운 것을 제외하고, 그래도 같은 남자끼리니까 ‘뭐 때문에 힘들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반면 이번 ‘꽃보다 누나’에서는 얼굴은 분명히 뭔가 힘든 것 같은데 더 섬세한 부분이 있어 알기 힘들었다”며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다보니 잠자리가 바뀌어 잠을 못 잔다던지, 화장실을 못 간다던지 하는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 PD는 “윤여정 선생님이 20년된 헤어드라이기를 가져오셨는데, 그것을 잃어버려서 이승기가 찾느라 고생한 적 있다”며 “성별의 차이로 예상치 못했던 부분을 많이 느껴 이승기와 내가 여자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첫 방송될 ‘꽃보다 누나’는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떠난 배낭여행기를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65,000
    • +1.23%
    • 이더리움
    • 3,45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366,400
    • -0.52%
    • 리플
    • 1,971
    • +1.28%
    • 솔라나
    • 148,500
    • +5.54%
    • 에이다
    • 291
    • +0.34%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40
    • +1.43%
    • 샌드박스
    • 50.35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