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그리운 개'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인 그리운 개'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묘비 앞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윌리가 역재채기를 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까지 윌리가 이런 행동을 한 적은 없다. 인간이 슬플 때 하는 행동"이라고 전했다.
개는 세상을 떠난 주인에 대한 그리움에 묘비를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주인이 그리운 개 2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2탄, 사람보다 낫다", "주인이 그리운 개, 개는 말만 못할뿐 사람같다", ""주인이 그리운 개, 너무 안타깝네요", "개도 감정이 있으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