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장사 출신 박영배 사망…씨름協 관계자, “건강했지만 가족력 있어”

입력 2013-11-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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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5 씨름 일본대회. 고인(왼쪽)의 생전 경기 모습. (사진=뉴시스)

백두장사 출신 박영배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다.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최근 사업차 해외에 다녀오는 등 피로가 누적되면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평소 앓고 있던 병 없이 건강했지만 가족력이 있어 심장마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가족력은 환자 가족(친척)의 의학적 내력으로 고인의 부친도 2002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배는 1982년생으로 울산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 2006년 제천장싸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은퇴 후에는 2011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해 나아갔다.

한편 고인의 장례 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로 장지는 경북 군위군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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