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10주간 최대폭 하락…미국 출구전략 우려

입력 2013-11-23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 선물가격이 22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으나 주간 기준으로 10주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수개월 안에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진 것이 금값에 부담이 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센트 오른 온스당 1243.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금값은 주간 기준으로는 3.4% 하락해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전날 발표된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를 조기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전날 발표된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장 청구건수는 3개월 만에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1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연준은 전일 내놓은 지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미국의 고용시장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면 수개월 안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80,000
    • +2.66%
    • 이더리움
    • 3,324,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95%
    • 리플
    • 2,167
    • +4.33%
    • 솔라나
    • 137,200
    • +5.46%
    • 에이다
    • 425
    • +9.25%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2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80
    • +0.36%
    • 체인링크
    • 14,240
    • +4.71%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