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애플에 배상 가능성에 하락세

입력 2013-11-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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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애플에게 1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물어줄 수 있는 가능성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28%) 내린 14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 오른 144만1000원에 시가를 형성했으나 이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관련 손해배상 재산정 공판에서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에 '애플에 2억9000만달러(3080억원)를 배상하라'는 추가 배상 평결을 내렸다.

최종 판결은 내년 초에 내려지며 아직 담당판사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번 평결이 확정될 경우 삼성전자는 당초 확정된 6억4000만달러(6800억원)에 2억9000만달러를 더한 9억3000만달러(9880억원)를 애플에 배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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