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2.99%(70원) 내린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신용평가는 대한전선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안정적)에서 ‘BB-’(부정적)으로 강등시켰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도 ‘B+’에서 ‘B-’로 내려갔다.
한국신용평가는 “악화된 영업수익성과 완전자본잠식에 따른 취약한 재무구조, 경영정상화 지연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