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에서 진행 중인 삼성의 애플 특허침해 손해배상액 재산정 공판에서 삼성이 2억9000만 달러(약 3078억원)를 추가로 배상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입력 2013-11-22 05:44
미국 법원에서 진행 중인 삼성의 애플 특허침해 손해배상액 재산정 공판에서 삼성이 2억9000만 달러(약 3078억원)를 추가로 배상해야 한다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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