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스타 제프 버넷, 오는 1월 두 번째 내한 공연

입력 2013-11-19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예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이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제프 버넷은 오는 1월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지난 3월 첫 단독 내한공연, 지난 5월 서울 재즈 페스티벌 참가한 바 있는 제프 버넷은 데뷔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한국에서 세 차례나 콘서트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2012년 데뷔 앨범 ‘더 젠틀맨 어프로치(The Gentleman Approach)’로 스타덤에 오른 제프 버넷은 감성을 녹이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작사작곡 실력으로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쿨 걸스(Cool Girls)’ 등을 히트시켰다.

특히 제프 버넷은 20일 발매할 새 싱글 ‘헤븐 센트(Heaven Sent)’에 이어 12월 정규 2집 앨범 ‘모던 르네상스(Modern Renaissance)’를 발매한다. 이번 단독 내한 공연에서는 1집의 히트곡은 물론 2집 앨범에 수록된 트렌디한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은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21일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56,000
    • +1.53%
    • 이더리움
    • 4,392,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84%
    • 리플
    • 2,869
    • +1.88%
    • 솔라나
    • 190,400
    • +2.15%
    • 에이다
    • 576
    • +0.8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10
    • +2.12%
    • 체인링크
    • 19,280
    • +1.58%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