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매서운 초겨울 추위, 오전까지 눈

입력 2013-11-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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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사진=기상청)

19일 오전에도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첫눈에 이어 밤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려 19일 충북 청주에는 4.9cm, 전북 장수는 4cm의 눈이 쌓였다. 이에 따라 충청과 전북 일부, 제주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날 내린 눈이 녹기도 전에 영하권까지 떨어진 곳이 있어 빙판길 주의가 예상된다.

현재 강원 산간지역에는 기온이 -14.8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19일 낮에도 찬바람이 불며 전국적으로 전날만큼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4도, 청주 5도, 대구 9도로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충청과 전북, 제주 산간지역에는 1~3cm의 눈이 더 쌓이겠고 전남과 경북 일부에는 1cm 미만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정도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 서해안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전까지 눈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전까지 눈, 첫눈 올 때만 좋고 빙판길은 싫다" "오전까지 눈 온다는데 서울은 맑음" "초겨울 추위, 진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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