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밀알 빅런처]창업초기 기회 ‘늘리고’ 자본 부담은 ‘줄이고’

입력 2013-1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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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 혜택 살펴보니…

KT 에코노베이션에서 운영하는 아키텍트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프로그램이다.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감과 아이디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키텍트 입성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다양한 멘토링과 교육이 이뤄진다.

아키텍트 입성 후 누리게 되는 지원은 먼저 3~5인이 사용 가능한 사무실 지원이다. 또 회의실과 휴게실이 포함돼 임대료가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오피스텔형 사무실에 버금간다.

또 벤처인증과 기술보증에 대한 설명회 참여 기회도 얻을 수 있고, 각종 업무 상담 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마케팅과 홍보에 경험이 없는 스타트업 기업을 위해 마케팅과 홍보활동도 자문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투자유치와 협력사업 기획제공, 개발 인프라인 테스트 단말기와 클라우드, 앱마케팅 등 사업화지원금 등도 스타트업 기업들이 아키텍트를 찾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런 지원에 아키텍트 출신 기업들은 미국 뉴욕법인을 설립하는가 하면 다양한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또 앱스토어 등에서 1~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앱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특히 아이디어를 결합한 리앤컴퍼니의 무료 Wi-Fi 광고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상 등 국내외 벤처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런 뛰어난 실력을 통해 국내 굴지의 게임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거나, 카카오톡에 입점해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KT 에코노베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구민신 매니저는 “아키텍트 선발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선발자로 참여해 기업을 선택하고, 자신이 선발한 기업을 지원한다”며 “뛰어난 멘토와 멘토링, 그리고 KT의 지원이 합쳐진 결과가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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