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개인·외인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

입력 2013-1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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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종일 강보합권에 머무르며 장을 마감했다.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9(0.19%) 오른 512.74 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 73억원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20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비금속, 화학, 금융, 출판/매체복제, 반도체가 1%대로 상승했고 제약,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제조, 섬유/의류 등이 상승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등이 1%대로 하락했고 기계/장비, 오락문화, 운송 등도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가 3%대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SK브로드밴드가 1%대로 상승했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 동서 등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반면 포스코ICT, 파라다이스, GS홈쇼핑, 다음, CJ E&M 등은 하락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9개 상한가를 포함해 53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해 385개 종목이 내렸다. 67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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