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정유 4사에 수천억원대 관세 추징

입력 2013-11-14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이 최근 GS칼텍스, 에쓰오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에 수천억원의 관세를 추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정유 4사는 원재료를 수입가공해 수출할 때 관세환급을 더 받을 수 있는 물품으로 신고하거나 관세가 부과되는 수입 가격을 고의로 낮춰 관세를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이들 정유사가 최근 수년간 관세환급금을 부당하게 돌려받은 혐의를 포착해 강도 높은 기획심사를 벌인 바 있다. 이와 관련 관세청은 정유사들에 대해 추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척기간이 도래해 우선 관세 탈루 혐의가 명백한 부분에 대해서만 추징했으며면밀한 조사를 거쳐 추징금을 종합적으로 다시 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세환급은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때 관세를 먼저 징수하고 이 원재료를 가공해 수출하면 징수한 관세를 돌려주는 제도다. 과거에 수출용 원자재 수입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는 '사전면세제'를 시행하다가 1975년 7월부터 환급제로 바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34,000
    • -1.49%
    • 이더리움
    • 3,349,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08%
    • 리플
    • 2,032
    • -1.79%
    • 솔라나
    • 123,300
    • -2.14%
    • 에이다
    • 365
    • -1.35%
    • 트론
    • 485
    • +1.46%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78%
    • 체인링크
    • 13,540
    • -2.52%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