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속옷은 아무도 벗길 수 없어요"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업체 AR웨어가 개발중인 '성폭력 방지 속옷'을 소개했다. 이 속옷은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찢어지지 않으며 가위로 잘라지지도 않는다. 또 속옷 허리와 허벅지 부분에 특수 단추가 부착돼 이 옷을 입은 본인만이 단추를 풀어 옷을 벗을 수 있다. AR웨어는 성범죄 위협을 느끼는 여성들이 밤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속옷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품화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