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지성ㆍ황정음, 이별여행에서 가슴 아픈 ‘하룻밤’

입력 2013-11-1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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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혁(지성)과 강유정(황정음)이 마지막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15회에서는 조민혁과 강유정이 이별여행을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민혁과 세연(이다희)의 파혼으로 K그룹 비자금 수사가 악화되자, 유정과 민혁은 이별을 예감한다.

마지막으로 이별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시장을 구경하거나, 유정이 직접 만든 떡볶이를 먹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그날 밤 두 사람은 오늘이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밤임을 예감한다. 유정은 “사장님 안돌아가요?”라며 이별을 암시했고 민혁은 “우린 너무 멀리까지 왔나봐. 돌아가기 힘들겠다”며 가슴 아파했다. 이어 민혁이 “난 평생 오늘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유정은 “그럼, 재미없을 거다. 내일까지만 오늘로 하자”고 말하며 두 사람은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음날 결국 이별해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드라마 ‘비밀’의 마지막 회인 16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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