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지도 70% 완료… 내년부터 공개 예정

입력 2013-11-13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안전지도인 일명 '범죄지도'가 최근 70%가량 완료돼 내년부터 지역별로 공개된다

안전행정부는 13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원 등 16개 관계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70%가량 제작을 마친 범죄지도를 처음 공개했다.

범죄지도는 내년 상반기 서울 송파구 등 15개 시범지역을 시작으로 하반기엔 전국 모든 지역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범죄지도는 시간대별 무단횡단 다발지역, 접촉사고 주의구역, 여성 밤길 위험지역, 어린이 대상 범죄위험 지역 등이 담겨 있다. 범죄나 재난, 사고 등이 자주 일어나는 구역을 표시한 지도다.

안행부는 내년부터 범죄지도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 "여름에는 비빔면"…부동의 1위 '팔도비빔면', 2위는? [그래픽 스토리]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방탄소년단 진 전역 D-1, 소속사의 당부 인사 "방문 삼가달라"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6,000
    • -2.67%
    • 이더리움
    • 4,925,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11%
    • 리플
    • 675
    • -3.02%
    • 솔라나
    • 209,100
    • -7.11%
    • 에이다
    • 596
    • -3.4%
    • 이오스
    • 961
    • -2.93%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7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950
    • -6.92%
    • 체인링크
    • 21,130
    • -4.95%
    • 샌드박스
    • 556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