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 성화봉에 불은?....11일 지구로 귀환

입력 2013-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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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

▲연합뉴스

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우주 성화 봉송 퍼포먼스가 지난 9일 국제우주정거장(ISS) 밖 우주공간에서 펼쳐졌기 때문이다.

ISS에 체류하고 있는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랴잔스키와 올렉 코토프가 지상 약 420㎞ 우주 공간으로 나가 우주 유영을 하며 약 1시간 동안 소치 올림픽 성화 봉송 퍼포먼스를 했다.

특히, 이들은 안전을 고려해 성화봉에 불을 붙이지 않은 것은 물론 조명장치도 장착하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운송돼 역사적 우주 성화 봉송 퍼포먼스에 참가했던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봉은 지난 11일 지구로 돌아왔다.

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은 “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 완전 대박”,“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 너무 멋있다”,“우주 성화봉송 퍼포먼스, 아름답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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