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연기금·투신 합심에 2000선 타진

입력 2013-1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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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기금과 투신 ‘사자’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에는 2000선도 터치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8.18포인트(0.92%) 오른 1995.48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중국 경기지표 호조에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6.64포인트 오른 1983.94로 개장했다. 장중에는 2000.41까지 올랐다.

연기금과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36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이 401억원을 팔아치우며 상승폭을 제한했지만 프로그램에서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56억원이 순유입돼 지수 상승을 도왔다. 외국인은 31억원을 팔아치우며 시장을 관망했다.

비금속(-0.70%), 기계(-0.62%), 운수장비(-0.01%)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전기전자(1.87%)를 비롯해 의약(1.83%), 서비스(1.39%), 전기가스(1.39%), 운수창고(1.36%), 종이목재(1.34%), 섬유의복(1.25%), 철강금속(1.13%), 보험(1.02%) 등이 1% 이상 올랐다. 제조(0.99%), 통신(0.93%), 화학(0.67%) 등도 호조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45만원 선을 회복했고 포스코(1.54%), SK하이닉스(1.43%) , 한국전력(1.89%), SK이노베이션(1.08%), 삼성화재(2.22%) 등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모바일 메신저 ‘라인’ 성장 기대감에 파죽지세로 내달리고 있는 네이버는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게임사 크레온(Kreon)과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는 소식에 6%가까이 급등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차익실현 매물에 2% 넘게 조정을 받았고 기아차(-1.75%), 신한지주(-0.23%), SK텔레콤(-0.22%), 롯데쇼핑(-1.08%) 등도 동반 하락했다.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55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한 252개 종목이 내렸다. 7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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