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공사중단 촉구, 밀양 주민들 도보로 서울 도착

입력 2013-11-12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밀양 송전탑

▲연합뉴스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하며 밀양에서 출발한 '밀양주민 국토종단 도보 순례단'이 2주 만에 서울에 도착했다.

밀양 상동면 금호마을 이장 박정규(52)씨, 주민 박문일(49)·정태호(37) 씨 등 3명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평생 살아온 터전이자 묻힐 곳이라 생각하는 고향 땅에서 765㎸ 송전탑에 의해 내몰리는 밀양 주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8일 밀양에서 출발한 이후 대구, 경북 칠곡, 충북 영동, 대전, 세종, 충남 천안 등을 거쳐 11일 오후 서울에 도착했다.

한편 도보 순례단과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 회원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을 출발해 대한문까지 7.65㎞를 걸을 예정이다.

대한문 앞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생명평화 미사, 송전탑 반대 집중 집담회 등이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20,000
    • +6.68%
    • 이더리움
    • 3,101,000
    • +8.01%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4.33%
    • 리플
    • 2,079
    • +5.05%
    • 솔라나
    • 131,600
    • +5.2%
    • 에이다
    • 401
    • +4.7%
    • 트론
    • 416
    • +1.22%
    • 스텔라루멘
    • 233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74%
    • 체인링크
    • 13,590
    • +6.17%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