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트위터 해킹… 나체 사진 올라와 "신고 조치 취했다"

입력 2013-11-11 21:10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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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투데이DB)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 당했다.

11일 오후 은혁의 트위터에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의 실명과 함께 여러 장의 나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트위터 글은 곧 삭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이투데이에 "트위터를 해킹 당한 것이 맞다"면서 "트위터에 신고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은혁 트위터 해킹 당해서 많이 놀랐겠다" "은혁 어쩌다가 트위터를 해킹당했을까" "은혁 트위터 해킹한 사람 꼭 잡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혁은 앞서 지난 3월과 6월에도 트위터를 해킹 당한 바 있다.

#은혁 #해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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